
광주교대(총장 박남기)가 미국의 명문 주립대인 앨라배마대(University of Alabama)와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은 지난 1월 27일(미국현지시간) 앨라배마대에서 이뤄졌으며 향후 양 대학은 학생·교직원 교류를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MOU 체결에서 주목되는 것은 양 대학의 교육대학원이 공동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기로 한 점이다. 이에 따라 공동 석사학위 과정을 수료하는 대학원생은 1년은 광주교대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나머지 1년은 앨라배마대에서 공부한 뒤 양 대학의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황윤한 광주교대 교육대학원장은 "이번 MOU가 광주교대가 추구하는 해외 대학과의 다양한 교류 채널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학부생뿐만 아니라 대학원생들에게도 해외 대학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인 안목과 실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3만2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앨라배마대는 매년 미국 대학서열을 발표하는 'U.S. News and World Report'의 '2012 서열'에서 공립대들 가운데 31위에 올라와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