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특임부총장제 도입

정성민 / 2012-01-31 11:45:57
2명 임명‥해외교육사업·Cyber 담당, 정주영창업캠퍼스 담당

숭실대(총장 김대근)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임부총장제를 도입했다.


31일 숭실대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자로 김광용 경영학부 교수와 정대용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가 특임부총장으로 임명된다. 김 부총장은 해외교육과 Cyber(사이버) 사업을, 정 부총장은 정주영창업캠퍼스 사업을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


숭실대가 이번에 기존 부총장 외에 2명의 특임부총장을 추가 임명한 것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성과 달성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숭실대는 최근 대학 최초로 정주영창업캠퍼스 사업에 선정됐다. 정주영창업캠퍼스는 정몽준 이사장을 비롯한 범 현대가(現代家)가 5000억 원을 모아 설립한 아산나눔재단의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숭실대 관계자는 "해외사업이 많이 늘고 정주영캠퍼스도 대학 최초로 선정된 만큼 기존 부총장이 업무를 혼자 맡기에는 너무 많다"면서 "경영학 교수를 특임부총장으로 임명해 경영마인드를 갖고 책임 있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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