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준비된 해외어학연수' 눈길

김준환 / 2012-01-21 09:11:44
17명 선발 말레이시아 UPA 파견, 출발 전 3주간 원어민 강사 집중 회화강좌로 실력 다져



동신대(총장 김필식)가 동계방학 동안 재학생들을 선발해 해외봉사 활동과 해외어학연수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신대는 올 겨울 30여 명의 학생을 선발해 캄보디아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하도록 했다. 이어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 간 17명을 말레이시아 UPA로 파견해 해외어학연수도 잇따라 실시한다.


특히 어학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1월 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언어교육원에서 강도 높은 회화 강좌를 개설해 ‘준비된 어학연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어학연수가 진행될 곳은 말레이시아 수도인 콸라룸푸르 외곽에 위치한 UCSI 대학의 부설 어학원인 UPA(UCSI Professional Academy)다. 최근까지 영국의 LEA(London English Academy)의 말레이시아 지점으로 운영되다 2010년 UPA 자체 어학원으로 운영되고 있어 커리큘럼이나 시스템 등이 LEA와 매우 유사하다.


현재 30명의 교수가 있으며 이 중 50% 가량이 원어민 강사로 구성돼 어학연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동신대 관계자는 "사전 OT를 거쳐 바로 출국해 현지 적응해야 하는 기존 해외어학연수로는 어학연수 효과가 떨어진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영어회화반을 편성, 3주 동안 매주 월~목요일 매일 3시간씩 원어민 강사와 함께 집중적인 회화 강좌를 수강토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 학생은 "어학연수에 소요되는 비용 중 학교에서 절반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비교적 부담 없이 참여했다"면서 "사전에 원어민 강사와 3주 동안 집중 회화 수업을 받아 영어에 자신감도 붙었고 현지 적응이 훨씬 쉬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어학연수팀은 지난 1일 말레이시아에 도착했으며 튜토리얼 및 일반 강의 형태의 수업과 현장활동, 문화탐방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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