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실업(주) 전해수 회장이 지난 29일 동아대 총장실에서 첫 전은(田隱)장학생으로 선발된 장영훈(토목공학과2) 씨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은장학기금은 전 회장이 지난해 동아대에 1억 원을 기탁한 금액으로 운영되며 매년 학생 1명을 선발해 3학년 1학기부터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전은은 전 회장의 호다. 6・25 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온 뒤 맨 손으로 사업을 일구며 오늘 날에 이른 전 회장은 과거 자신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전달을 약속했다.
한편 전 회장은 1976년 동아대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제8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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