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달자 시인은 '사랑과 미래에 관한 것'을 주제로 "내 삶의 화두는 개선"이라면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기를 그리고 그 나아지는 과정 속에서 겪는 고통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항상 기도한다"고 말했다.
신달자 시인은 "방황하게 되더라도 삶 속에는 항상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며 가족을 사랑하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라"며 "누구에게나 결핍이 있고, 그렇기에 인간은 아름답다. 스스로의 결핍에 대해서 결코 나태해져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경남 거창에서 출생한 신달자 시인은 1964년 숙명여대 국문과 재학 시절, 시 '환상의 밤'으로 등단했으며 1972년 박목월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시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90년 발간한 '물 위를 걷는 여자'로 베스트 셀러 작가가 신달자 시인은 △1989 대한민국 문학상 △1998 춘향문화대상 △2004 제36회 한국시인협회상 △2009 제17회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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