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언더우드·에비슨 특훈 교수' 선정

정윤서 / 2011-11-07 16:48:49
총 4명…3년간 9000만 원 인센티브 지급

연세대(총장 김한중)가 2011학년도 언더우드·에비슨 특훈교수로 4명을 선정하고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본관 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연세대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교내 교수들 가운데 세계적 수준의 탁월한 교육·연구와 봉사를 통해 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교수를 언더우드·에비슨 특훈교수로 선정하고 있다. 특훈교수로 선정되면 명칭에 상응하는 명예와 3년간 9000만 원의 인센티브, 임용기간 내 책임강의시간 학기별 3학점 감면, 학기 내 6학점 강의 시 이후 학기 책임강의시간 제외, 연속강의(3시간 연강) 허용 등의 특전이 적용된다.


올해에는 장용성 경제학부 교수, 천진우 화학과 교수, 명재민 신소재공학과 교수(이상 언더우드 특훈)와 서진석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교수(이상 에비슨 특훈) 등 4명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장 교수는 경제학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American Economic Review>에 4편을 포함, 총 16편의 논문을 SSCI 학술지에 게재했다. 현재 거시 경제분야 최고 학술지인 <Journal of Monetary Economics>의 부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천 교수는 나노메디슨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나노 물질 설계 법칙'을 정립하고 나노를 이용한 학제간 융합 분야를 개척했다.


또한 명 교수는 반도체 나노물질 합성과 독창적인 배열법을 이용해 다양한 전자소자를 구현했으며 <Nano Letters>, <Advanced Materials>, <ACS Nano> 등의 Journa에 총 2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서 교수는 미래의료의 화두인 맞춤형 치료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으며 암의 조기 발견과 개별적인 특성화된 발현을 조기 발견, 치료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네이처 메디슨> 등에 총 1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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