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동문 교수·직원들 후배 사랑 장학금 전달

정윤서 / 2011-10-24 18:14:41
재학생 15명에게 총 2000만 원 전달


동의대를 졸업하고 모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수와 직원들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의대는 "개교 34주년을 맞아 직원동문회(회장 김지원)는 24일 교내 본관에서 재학생 10명에게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의대에 따르면 직원동문회는 지난 1996년부터 조금씩 기금을 모아 지난 2002년 대학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하고 나머지 기금으로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5명에게 주어지던 장학금은 2009년부터 수혜인원을 늘어나 단과대학별로 1명씩 장학금이 전달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70여 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또한 동문교수회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학생 5명에게 2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2004년 10월 결성된 후 현재 30여 명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는 동의대 동문교수회는 그동안 일정액의 모금을 통해 기금을 조성해왔으며 지난해부터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동의대 관계자는 "이 외에도 지난 2006년 모든 교직원이 참여가능한 '교직원 장학회'가 결성돼 매월 일정액의 기금을 적립하고 있다"면서 "매월 1인당 5000원씩 적립하는 교직원 장학회는 뜻을 함께 하는 교직원이 늘어 현재 회원이 400여 명에 이르고 있어 앞으로 후배와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달하는 장학금 액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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