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업률 조사에서 4년제 일반대학 중 졸업생 3000명 이상인 대형대학 가운데 전국 7위, 서울지역 5위를 차지한 건국대(총장 김진규)가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서비스'도 선보여 취업률 우수 대학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건국대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고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내 취업 컨설팅 전문가인 취업지원관이 직접 전공 연관성이 높은 단과대학별로 학생들을 찾아가 1대1 맞춤형 진로와 취업 상담을 해주는 '찾아가는 진로·취업 상담'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취업상담'은 '우리대학에 취업지원관이 떴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교내 학생회관 취업지원센터인 'KU 잡 카페'(KU Job Cafe)에 상주하며 취업상담을 해오던 취업지원관 2명이 단과대학별로 찾아가 건물 1층 로비에서 1대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난 11일과 12일, 공과대학·상경대학·정치대학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문과대학에서 상담이 실시된다. 이어 오는 11월에는 생명환경과학대학(2일), 건축대학(3일), 이과대학(8일), 예술문화대학(9일), 정보통신대학(11일), 경영대학(24일), 수의과대학(29일) 등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취업 관련 서류를 미리 건국대 취업지원팀 홈페이지에 올리고 상담을 신청하는 경우 보다 자세한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조윤서 취업지원관은 "1~2학년 학생들에게는 대학생활 설계와 진로설정, 경력개발 등을 중심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3~4학년 학생들에게는 직업과 기업 선택 등 실질적인 취업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거나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대비법 등 실질적인 취업 고민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는 체계적·효과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위해 원스톱 취업정보센터인 '잡 카페'를 비롯해 취업정보 테마 도서관인 '잡 라이브러리', 기숙사 취업 정보관인 '잡 하우스' 등을 개설하고 '취업지원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건국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평가한 ‘201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중 졸업생 3000명 이상인 대형대학 가운데 7위, 서울지역 대학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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