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대 곽석손 미술관장이 8일 군산대 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7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700만 원은 군산대 미술관이 지난 5월 '대학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50만원전'을 개최해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 전시회에는 곽석손, 김윤수, 김정숙 등 군산대 교수들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작가부터 청년작가까지 50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판매는 실제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50만 원에 이뤄졌다.
곽 관장은 "올해 처음으로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했는데 상대적으로 고가인 미술작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일반인들에게 저가의 구입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미술문화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었고 수익금을 학교발전을 위해서도 쓸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채정룡 군산대 총장은 "재능을 통해 학교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교수님과 학생들의 의지가 소중하다"며 "교직원과 학생들의 애교심이 학교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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