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천생태학상은 기초생태학 분야에서 연구 업적이 탁월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차세대 생태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2005년 여천 김준호 박사(서울대 명예교수·학술원 회원)가 사단법인 여천생태연구회에 기증한 기금을 바탕으로 제정됐다.
여천생태연구회에 따르면 강 교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이 습지생태계의 탈질(denitrification·물에서 질소를 제거, 깨끗하게 하는 것)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업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즉 강 교수는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은 습지 수위를 낮춰 여러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인공습지에서 인위적으로 수위를 낮춘 결과, 탈질 작용이 감소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에 앞서 강 교수는 지난해 7월 '인공습지에서 수위 변화에 따른 탈질량과 탈질미생물 군집의 변화' 논문을 세계적 학술지인 <토양 생물학과 생화학지(Soil Biology & Biochemistry)>에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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