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올해 신입생 선발에 동문 참여

한용수 / 2011-06-02 10:25:33
2012학년도 학교장추천전형 방문면접, 동문 140여 명 참여

KAIST(총장 서남표)가 올해 신입생 선발 전형 면접관으로 학교 동문을 참여시키기로 했다. 동문 면접관으로는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사장과 삼성종합기술원 원장을 지낸 임형규 KAIST 동창회장을 비롯해 기업체 대표, 대학 교수, 연구원, 공무원 등이다.


2일 KAIST에 따르면, 2012학년도 학교장추천전형의 방문면접에 140여 명의 동문이 입학사정관과 2인 1조가 되어 오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5주 동안 771개 고교를 방문해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KAIST는 앞서 지난 5월 중순 전국 일반고교에서 각 1명씩 추천을 받았으며, 전임사정관들이 사교육과 연관된 실적은 제외하고 학교생활기록부와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 만을 검토하는 서류평가를 실시했었다.


방문 면접단은 학교장 면담, 담임교사 면담, 학생 면접 등 1시간 20분 내외로 전형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전형은 KAIST가 지난 2010학년도에서 첫 도입해 올해 세 번째이며, 지난해까지 방문 면접은 입학사정관 1명이 실시했다.


KAIST 관계자는 "면접에 참여하는 동문들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조적 과학기술 인재 발굴 및 이공계 리더의 자질'에 초점을 맞춰 면담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들의 면접 결과는 다른 면접관들의 결과와 함께 사정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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