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내다]
1. 남의 잘못이나 결함을 드러내어 탓하다.
(예문: 그 말뜻을 알아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모양으로,
그 말만은 타내고 곱씹어 더 말을 불리지 않고 있었다. -한승원의 '폐촌'중에서)
2. 남에게서 꾸중을 듣거나 모욕 또는 아니꼬운 일을 당할 때 언짢고 창피하게 생각하여 마음을 쓰다.
(예문: 그는 밖으로 나가서 다른 아이들이 짝짜꿍을 놓으며 놀려 먹는 것도 못 들은 척하고
도무지 타내지를 않고 있었다. -이기영의 '봄'중에서)
출처;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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