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최고 수준 산학협력대학 도약"

정성민 / 2011-04-11 15:02:41
산학협력추진위원회 출범</br>연간 R&D 2천억 원 목표, 전국 대학 10위권 진입 추진

울산대(총장 이철)가 연간 R&D 규모 2천억 원 이상 달성과 R&D 분야 전국 대학 10위권 내 진입을 위해 대대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울산대는 11일 산학협력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산학협력사업을 대폭 확대해 지역 신성장동력산업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공급하고 대외협력 역량을 크게 강화하기 위한 것이 위원회 출범의 목적. 궁극적으로 위원회는 현재 울산대가 추진하는 연간 750억 원 수준의 R&D 사업규모를 2015년에 1300억 원, 2020년에 2000억 원 이상으로 끌어 올려 전국 대학 10위권 수준으로 발돋움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 같은 포부를 실현하기 울산대는 주봉현 전 울산시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영입하고 관련 주요기관과 산업부문별 기업대표자 등 총 21인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울산TP 자동차기술지원단 김민진 단장, 울산TP 정밀화학사업단 남두현 단장, RIST 울산산업기술연구소 울산조선해양미니클러스터 박신화 소장, 수출중소기업협회 이진웅 부회장, 울산벤처기업협회 이희동 부회장 등이 대표적 위원들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R&D사업유치, 정부예산확보, 산학협력확대를 위한 종합대책 수립 등 울산대가 전국 최고 수준의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위원회는 올해 국제생태산단연구센터(지역녹색성장을 위한 해외우수기관 유치 사업/50억 원 규모), 무탄소기술시범도시조성사업(기후변화대응 도시조성기술시범 사업/1500억 원 규모),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1900억 원 규모),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270억 원 규모), 전기차사업(1500억 원 규모) 등을 유치하기 위해 집중할 방침이다.


울산대 관계자는 "앞으로 위원회는 규정 제·개정, 과제참여자 인센티브 지급, R&D추진 선도 학부 및 선도 교수 확보, 대외유관기관 연계협력체계 개선을 통해 R&D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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