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현판식 개최

원은경 / 2011-04-06 15:57:23
장애인복지 대학의 모델이 될 것

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6일 오웬스국제관 ‘장애물 없는(Barrier Free) 생활환경’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나사렛학원 류듀현 이사장, 임승안 총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천안시장애인단체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웬스국제관(이하 국제관)은 지난해 8월 준공됐으며 보건복지부 및 국토해양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Barrier Free) 생활환경’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4년제 일반 대학 중 장애학생수가 가장 많은 나사렛대(2011년 4월 현재 장애학생 382명 재학)는 장애학생들의 편리한 학교생활을 위해 설계 당시부터 이를 고려했다.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을 확보하고 학교 정문에서 국제관 출입구까지의 보행로를 정비하여 몸이 불편한 학생들도 어려움 없이 건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장애인엘리베이터와 장애인화장실 및 일반출입문의 문턱을 없애고 손잡이와 점자표시판 등을 설치했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나사렛대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대학장애학생교육복지 3회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며 “이번 인증으로 장애인복지를 위한 대학들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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