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벌 교류, '눈에 띄네'

한용수 / 2011-03-25 16:28:24
지난해 재학생 744명 해외 파견

건국대(총장 김진규)가 해외 대학과의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하면서 지난해 재학생 744명을 해외로 파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대는 2011학년도 1학기 현재 세계 46개국 291개 대학·연구기관 등과 교류협정을 맺고 한 해 평균 800여 명의 학생들을 해외 대학에 파견하고 있다.


건국대가 복수학위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유럽·중국·일본·호주 등 해외 대학에 파견하는 학생 수는 2007년 241명, 2008년 436명, 2009년 498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2010년에는 1학기에만 412명, 2학기에는 332명 등 총 744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는 건국대가 유럽과 미주지역 대학과의 교류협정 체결과 실질적인 상호 학생교류를 강화해온 때문이다.


올해는 유럽지역 1개 대학, 오세아니아지역 9개 대학, 일본지역 1개 대학 등 총 11개 대학에 학생들을 파견할 예정이며, 유럽지역 5개 대학, 미국 1개 대학, 오세아니아 5개 대학, 일본 1개 대학 등과는 신규 협약을 진행 중이다.


복수학위 프로그램 대학도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부룩과 일리노이 공과대 등 3개 대학, 캐나다 라이어슨대학, 영국 런던 메트로폴리탄대학, 프랑스 IESEG대학, 호주 선샤인 코스트대학, 중국 난징대학 등 4개 대학 등 총 11개 대학으로 늘었다.


김주권 글로컬협력처장은 “건국대의 발전과 함께 교류협력을 맺은 해외대학의 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컬협력처에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해외 파견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있다”라며 “많은 학생들이 국제 학생교류 프로그램(SAP:Study Abroad Program)에 지원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글로컬한 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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