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이를 위해 전체 교직원이 참여해 운영하는 ‘계명1%사랑나누기운동’의 성금 3000만원과 부속기관 동산의료원에서 2000만원(의료봉사 포함)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지원계획 등 관련 상황을 고려해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파견할 계획이다.
계명대 총학생회와 단과대학학생회도 계명대에 유학 또는 교환학생으로 재학 중인 일본인 학생 중 피해지역 출신 학생들을 돕기 위한 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모금 행사는 3월말께 예정된 총학생회 출범식과 함께 열리며, 이날 모아진 성금 전액은 피해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사)계명1%사랑나누기는 지난 2004년 계명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단체로, 현재 8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교직원들은 봉급의 1%를 기부하고 기금을 조성해 매년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사)계명1%사랑나누기는 화재나 수해 등 각종 재난이 있을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호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엔 연평도 폭격사건이 발생하자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계명대는 한ㆍ일 양국간 우호 친선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일본외무대신 표창 및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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