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학과장 박병도)는 일본 신주꾸 양산박 극단의 ‘해라바기의 관’ 전주 공연을 유치, 오는 19~20일 JJ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서울 공연은 지난 1~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1년도 국내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국내 ‘스튜디오 반’과 일본 신주꾸 양산박이 한일 공동 프로젝트로 참가해 지방 순회공연을 통해 우수 작품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국제교류의 장을 이어간다는 취지다.
재일교포 작가 유미리씨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해바라기의 관’은 요코하마에 남은 3명의 가족을 모델 삼아 와해된 가족의 일상을 조명한 자전적 작품이다.
전주대 문화산업대학은 지난 2005년 신주꾸 양산박과 산학협력을 맺었으며, 전주대 재학생 일부가 매년 겨울방학을 이용해 극단 인턴으로 연기 및 스텝 분야에 참가하고 있다.
박병도 학과장은 “지역민들에게 전주대를 소개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이번 공연을 유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권은 ‘인터파크’ 사이트 또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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