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 정태봉 학장 전격 사임

나영주 / 2011-03-14 19:23:30
최근 불미스러운 사태 책임 통감 서울대(총장 오연천)는 정태봉 음대학장이 최근 음대 교수들로 인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자 그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대 관계자는 "정태봉 학장이 학부모와 국민들에게 심려를 드린 점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사임 의사를 밝혀왔다"며 "대학 측은 정 학장의 뜻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서울대에 따르면 정 학장은 대학 본부 측과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임 의사를 강하게 밀어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학장의 임기 만료는 오는 8월 31일까지였다.

한편 서울대 음대는 성악과 김인혜 교수의 제자 폭행 사건과 성악과 박미혜 교수의 개인 교습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휘말린 데 이어, 한 소속 교수가 불륜 문제로 해임되면서 곤욕을 치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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