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총장 한영실)는 사회적기업의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전문경영인 육성을 위해 '서울형 사회적기업 CEO 아카데미사업'을 서울시(시장 오세훈)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사회적기업이란 이윤을 추구하는 일반 기업과는 달리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나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따라서 사회적기업의 수익창출 목적도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다.
'서울형 사회적기업 CEO 아카데미사업'은 숙명여대 부설 '숙명 앙트러프러너십센터(Sookmyung Entrepreneurship Center)'가 주관한다. 이 사업을 통해 숙명여대는 전문경영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운영에 필요한 지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육성이 가능하도록 특화된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
이를 위해 숙명여대와 서울시는 오는 7일 오후 5시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협약식과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형 사회적기업을 위한 CEO 아카데미 커리큘럼 제공 ▲아카데미 커리큘럼 진행을 위한 강사 및 교재 확보 ▲아카데미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골자로 한 협력 방안에 합의할 예정이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 사회는 기업경영 전반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사회적기업 이념에 대한 교육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주지 못했다"면서 "숙명여대가 이에 대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향후 사회적기업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문화에 새바람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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