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등록금 동결, 학생들은 장학금 모금"

정윤서 / 2011-01-19 11:44:02
한서대, 학교와 학생들 고통 분담 '훈훈'


▶함기선 총장(좌측)과 장대식 총학생회장이 등록금 협의 후 악수를 하고 있다.

한서대가 올해 등록금을 동결,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한 가운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장학금 모금 운동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한서대에 따르면 장대식 총학생회 회장 등 학생회 간부 4명은 이날 함기선 총장을 방문하고 등록금 동결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동시에 총학생회 주축으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모금하겠다고 밝혔다.


한서대는 그 동안 총동창회 또는 학과별로 장학금을 모금, 후배들의 학업을 위해 지급한 적은 있지만 학생들이 장학금 모금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함 총장은 "등록금 동결로 장학 혜택을 확대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학생들이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겠다는 것은 면학분위기 조성은 물론 대학 발전에 매우 뜻 있는 모범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한서대-(주)드림픽처스 21, 업무협약 체결
한서대, 아·태 지역 '카이로프랙틱 교육기관 컨소시엄' 개최
한서대 어학교육원, 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 사전평가 실시
한서대, 2011학년도 입학식 개최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