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총장 김승택)는 2011학년도 신입생 전체를 대상으로 입학 전 교육인 '예비대학'을 실시한다.
예비대학은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체계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충북대의 '개신평생인재양성프로그램'에 따른 것으로 이 프로그램은 학생 모집, 선발, 양성, 사회 배출, 사후 관리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충북대의 종합 인재 양성프로그램이다.
충북대 관계자는 "개신평생인재양성프로그램은 충북대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고 그 첫단추로 예비대학을 시행한다"면서 "예비대학 첫날에는 부모님 초청 시간을 마련해 특강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예비대학은 수시와 정시 등 입학전형 일정에 따라 1월과 2월 중에 3차까지 나뉘어 실시된다. 또한 미수강자를 위해 입학 후에도 실시된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1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예비대학 프로그램은 1회당 3박 4일 동안 진행되며 4가지 교육파트(동기부여·학습법·진로지도·학교생활안내), 교수합창단 및 동아리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충북대는 예비대학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4일 동안 1학년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동일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자체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자의 77%가 만족감을 보여 충북대의 예비 대학프로그램은 향후 대학가의 선도 모델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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