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총장 한영실)가 사랑의 연탄 배달에 나선다.
숙명여대는 23일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숙명,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면서 "한영실 총장을 비롯해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200여 명은 용산구내 저소득층 가정 400여 세대를 돌며 연탄을 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해 처음 실시됐으며 올해 배달되는 연탄은 총 1만5천여 장으로 지난해와 올해 열렸던 '숙명 사랑듬뿍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마련됐다.
숙명여대 사회봉사실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연탄값이 100원 이상 올라 저소득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겨워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연탄 구입 비용을 마련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저소득층 주민의 고생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숙명여대는 이번 달 초 '숙명,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 400세대에 김치 2,000kg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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