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조리영양학부 재학생들이 전국 단위 각종 조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휩쓸며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23일 호남대에 따르면 조리영양학부 김형천(2학년), 김새영(1학년) 씨는 지난 4일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장흥군과 한방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정남진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한방떡갈비 외 키조개 샐러드, 표고버섯 콘소메, 마를 이용한 홍어무침, 매생이 무스 등 4작품. 지역특산품을 식자재로 활용한 것이 눈에 띈다.
김형천 씨는 2관왕이다. 앞서 지난달 10일 충청북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에서 열린 '2010 전국 향토, 한방음식경연대회'에서 양시원(2학년) 씨와 함께 출전해 대상인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약선오골계흑미탕 외 2작품이었다.
같은 학부 이명희(2학년) 씨는 지난달 23일 열린 '제 17회 세계김치문화축제, 어딤채 레시피 공모전'에서 '갈치 식혜 배추김치'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호남대 조리영양학부 관계자는 "이같은 성과는 학과 특성을 통해 실무를 겸비한 교수진들의 실습위주 교육과 현대식 조리실습실을 활용한 학생들의 조리실습 활성화가 큰 몫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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