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총장이 연세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연세대 총장이 고려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는다.
고려대는 "오는 18일 오후 5시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김한중 연세대 총장에게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면서 "김한중 총장이 교육자로서 의료보건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서 큰 업적을 남기고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정부의 정책 수립에도 기여한 공로로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80여 편의 논문과 20여 편의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주요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대한예방의학회·한국의료QA학회·한국사회보장학회 등 학회활동을 통해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연세대는 지난 9월 7일 이기수 고려대 총장에게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당시 연세대는 "법학자로서 학술 활동이 활발했고 고려대 기획처장·법대학장·총장 등을 맡아 한국 교육 발전에 공이 크다고 판단해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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