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총장 김진규)는 11일 오후 7시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건국대 부동산 창학 40주년 기념식'과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건국대 부동산학은 1970년 고 김영진 교수가 법학, 경제학, 행정학, 건축학, 토목학, 회계학 등 각 학문별로 나누어져 연구되던 관련 내용을 하나로 묶어 독립된 종합 응용 사회과학으로 부동산학을 창학하고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으로 부동산 전공을 신설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1985년에는 학부과정으로는 국내 최초로 정치대학 부동산학과를 설립해 첫 신입생 52명을 뽑았으며 1989년 부동산정책연구소를 설립했다. 2000년에는 특수대학원인 부동산대학원을 설립하고, 일반대학원에 부동산 박사과정을 개설해, 부동산 관련 종합 교육 학제를 완성했다.
설립 당시 대학원 석사과정 40명으로 첫 출발해 학부과정 부동산학과, 대학원 석박사 496명, 부동산대학원 졸업생 1,009명, 학부 졸업생 1,123명 등 모두 2,628명의 부동산 관련 전문 인재를 배출했다.
이들은 정관계와 학계는 물론 부동산 정책과 국토개발 도시개발 관련 공무원, 금융권과 건설시공사, 일반기업 등에 취업하거나 감정평가사 자격을 취득해 부동산 평가 전문가로 활동하며 국내 최대의 부동산 관련 연구-교육-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는 학부와 일반대학원 석박사 과정, 특수대학원인 부동산대학원을 모두 합쳐 재학생 1,000명에 이르는 규모의 부동산학 메카로 성장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진규 총장은 “건국대 부동산학의 역사가 바로 우리나라 부동산학의 역사”라며 “이제 건국대 부동산학 프로그램은 법인과 학교의 끊임없는 지원과 교수, 재학생, 동문들의 땀과 노력이 모아져 우리나라의 부동산 학문과 부동산 산업을 이끄는 대표 주자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와 경쟁하는 프로그램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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