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시험 후 대학들이 신입생 유치를 위해 입시설명회를 열 예정인 가운데 경성대(총장 김대성)는 차별화된 입시설명회 전략으로 수험생 잡기에 나선다.
경성대는 11일 "오는 20일부터 12월 7일까지 교내에서 '대학문화 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면서 "이번 행사에는 시내 인문계 58개교 수험생 2만2천여 명과 3학년 담임교사 600여 명이 초청되며 입시설명회 뿐 아니라 콘서트홀·예노소극장·멀티미디어 소강당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콘서트홀에서는 연극영화학부 학생들의 자체 제작 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공연 작품은 '플라이 하이' 로 유명한 '페임'이라는 뮤지컬을 우리 현실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다.
또한 소극장에서는 연극 '못생겨서 죄송합니다'가, 소강당에서는 연극 '바리데기'가 각각 공연된다. 이밖에도 코믹마임·비보이·째즈댄스·대학 응원단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지며 수험생들의 장기자랑 순서도 진행된다.
경성대 관계자는 "행사가 끝나면 신문방송학과 등 9개 학과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인다"며 "입시설명회가 학교 소개나 입학 요강 설명에만 그치지 않고 문화공연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에서 타 대학과 차별화 된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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