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시민법률상담소, 12만 5천여 건 무료 상담

정윤서 / 2010-10-05 10:58:42
▲ (좌)조성남계장,이문지 소장

배재대(총장 정순훈)는 지난 1990년 개소한 배재대 시민법률상담소가 개소 2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연구와 교육 사회봉사 등 대학의 건학이념을 사회에 구현하기 위해 설립된 상담소는 개소 첫 해 상담건수가 1만 건을 넘을 정도로 시민들의 발 길이 줄을 이었다. 그 결과 20년 간 상담실적이 12만 5천여 건에 달한다.

상담 내용도 개인 간 채권채무를 비롯해 임대차 계약, 손해배상, 혼인ㆍ이혼ㆍ친자 상속 등 가족관련 법률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법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법률적인 상식을 얻을 수 있도록 매년 상담내용을 사례별로 묶은 '법을 당신 곁으로'라는 책자를 발간해 주민센터 등에 배부해 오고 있는데 올해로 16권 째를 선보였다.

상담소장을 맡고 있는 법학부 이문지 교수는 "지금은 상담소가 많이 생겨 방문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법률구제를 원하는 시민은 꾸준하다"며 "앞으로 변호사협회와 법률구조공단 등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로 보다 심도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법률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042-520-52580)나 직접 방문 또는 온라인 (http://lawlife.pcu.ac.kr)으로 신청하면 된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