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격스럽다.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겨줘 어깨가 무겁다. 지난 4년보다 더 잘하라는 채찍이자, 격려로 여기고 대학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
- 1위 당선 요인은
“무엇보다 지난 4년 동안 이룬 성과들을 구성원들이 높게 평가해준 것 같다. 교수 연구역량과 교육성과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대학의 위상을 크게 높인 것이 주효했다.
또 재정 확충과 세계적인 연구소 유치 등 대학의 내실을 다지고 발전기반을 닦은 점에서도 후한 점수를 받았다고 본다. 무엇보다 구성원들은 검증된 총장을 절실히 원했다.”
-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교육 경쟁력을 더 높이는 일을 가장 우선적으로 하고 싶다. 교수님들이 좋은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이 존재하는 이유는 연구와 교육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다. 그 동안 전북대는 연구와 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여러 가지 제도를 정비해왔다. 이제는 그러한 노력들이 성과로 나타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대학을 비행기에 비유하자면 이제 막 이륙하고 있는 비행기라고 할 수 있다. 이때 좋은 연료를 풍부하게 제공해야 목적지까지 잘 날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전북대의 앞으로 4년은?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대학발전 구상을 완성하여 글로벌 명문의 위상을 확실히 갖추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반드시 세계 속으로 웅비하는 전북대학교를 만들 것이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대학의 에너지를 쏟아 붓겠다.
그리하여 4년 후 총장직을 마치고 평교수로 돌아가는 날,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로부터 ‘서거석, 참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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