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총장 조규향)는 동아대를 포함 영·호남 4개 대학(영남대, 원광대, 조선대)이 대학 취업캠프와 체육대회 등을 통해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학점교류는 대학 간 내실 있는 교육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98년 협정을 맺고 2002년부터 시행됐다.
교류는 영남권 대학(동아대 영남대)과 호남권 대학(원광대 조선대) 간에 이뤄지며, 동아대에서는 조선대와 원광대에 학생을 파견, 초청하고 있다.
교류학생은 1학기 혹은 최대 1년간 교류대학에서 머물며 학점을 수료한다. 이를 통해 해당 학생들은 타 대학의 교육제도와 환경을 경험하면서 시야를 넓히고 보다 폭넓은 교류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교류학생은 파견 기간 동안 기숙사를 제공받으며 매달 소정의 생활비가 지원된다.
동아대에서는 1학기와 2학기를 포함해 2007년 3명, 2008년 16명, 2009년 12명, 2010년 8명의 학생이 호남권 대학으로 파견됐고, 2007년 7명, 2008년 12명, 2009년 13명, 2010년 7명이 우리 대학을 찾았다. 이번 학기에는 조선대 4명, 원광대 2명의 학생이 동아대에서 공부를 하게 됐다.
원광대에서 온 조윤주(불어불문학 3) 학생은 “몇 해 전 부산으로 여행 왔을 때 부산에 애정을 갖게 됐다”며 “무엇보다 동아대학교는 타 대학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재들이 많아서 좋았다”고 동아대에 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학점교류 대상자는 소정의 수료학점을 취득하고 3~6학기 째 이수중인 재학생으로, 평점평균이 3.0이상이어야 하며, 해당대학에 자신의 동일학부(과) 및 유사학부(과)가 개설돼 있어야 한다. 단 의치약학계열, 간호학계열, 사범계열은 교류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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