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1학년부터 취업마인드 키우기 나선다

대학저널 / 2010-09-06 11:44:36
‘취업마인드 성공전략 프로그램’ 운영, 1학년 위한 ‘진로설정과 경력개발’ 과목 개설 건국대(총장 김진규)는 1학년 재학생을 위한 조기 취업 지도와 자기주도적 학습 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취업과 진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학년 만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마인드 성공전략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올 2학기부터 교육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유웨이중앙교육과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LTL(Learning to Learn)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및 취업마인드 성공전략 프로그램’을 개설해 1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수강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자기주도형 학습과 취업 마인드를 키우기 위한 32가지 강의를 온라인으로 듣게 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강의 내용은 집중 ‘비전 있는 대학생활’에서부터 ‘집중력 있는 학습과 시험전략’ ‘새로운 나의 발견과 성공적인 자기경영’ ‘대학생활 재테크습관’ ‘인맥관리 성공 노하우’ ‘효과적인 시간 관리와 과업관리’ ‘취업 미리준비하기’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수업과 학습 전략은 물론, 자기개발과 적성개발에서부터 취업준비까지 다양하다.

건국대는 또 효과적인 취업지원과 체계적인 상시 취업교육을 위해 3~4학년을 위한 취업준비 과목과 별도로 1학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강좌인 ‘진로설정과 경력개발’을 별도 정규 교과목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2학기 이 과목에는 1학년 학생 400명이 몰려 200명씩 2개 강좌로 분반했다.

건국대는 또 학생회관 2층에 개설 운영 중인 ‘KU 잡카페 플러스 인’(Job Cafe+IN)에서 1~2학년 저학년을 위한 체계적인 진로 선택 교육과 취업 테마 교육, 개별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잡카페에는 취업지원관 2명이 상주하면서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인성개발, 적성개발, 진로개발, 산업-직업 트렌드 변화 등을 주제로 스터디 그룹 교육을 실시한다.

건국대 조윤서 취업지원관은 “변화하는 취업시장은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인재에 대해 다양한 스펙트럼을 요구하고 있고,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리와 지원, 체계적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시즌에만 취업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1학년 때부터 상시적인 진로 지도와 취업지원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건국대 잡카페에서는 채용정보 검색, 취업도서 대여 및 열람, 소모임 활동 지원, 취업집중교육(CAP) 등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지원관들이 재학생의 진학, 취업 등 진로지도 상시상담체제를 갖추고 있다.

건국대는 앞으로 학생 개개인은 체계적인 취업역량을 갖추고 대학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추천할 수 있는 시스템인 가칭 ‘경력개발 프로그램’의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중등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와 같은 기능을 하며, 교내 포털에서 직접 재학생의 학점과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전산화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활을 하나의 라이프 사이클로 인식하고 대학 입학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를 대학이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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