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유엔 서포터즈’ 2기 발대식

대학저널 / 2010-09-02 15:23:47
대학생들이 세계 평화를 수호하고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부경대(총장 박맹언)는 오는 3일 대연캠퍼스 동원장보고관 2층 리더십홀에서 ‘부경 유엔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51명의 ‘부경 유엔 서포터즈’ 학생들은 부산 남구에 위치한 세계유일의 유엔기념공원에 잠든 6․25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한국을 방문하는 참전용사가족 안내, 유엔기구 파견 봉사활동 등 세계 평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3일 발대식과 유엔기념공원 참배, 월드비전과 연계한 사랑의 빵 저금통 나누기 캠페인 활동을 하고 6․25 전쟁 당시 미8군 워커장군의 사령부로 쓰인 부경대 워커하우스에서 참전국 유학생들과 한국문화 체험을 함께 한다. 4일에는 김해 보훈요양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들의 도우미 봉사활동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정훈 국회위원((사)국제평화기념사업회 대표이사장)이 참가, ‘부경 유엔 서포터즈’ 학생들과 유엔기념공원 참배 등 봉사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 출범해 1기 활동을 시작한 ‘부경 유엔 서포터즈’는 국방부와 연계한 민간인 최초 유해 발굴 사업 참여를 비롯 한국전쟁 참전국 터키를 찾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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