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영어몰입교육 토익 평균 163점 향상

대학저널 / 2010-08-30 18:39:15
몰입형 외국어능력향상 프로그램 효과 높아, 확대 계획 건국대(총장 오명)는 올 여름방학동안 몰입형 외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영어 몰입 교육)을 운영한 결과 수강 학생들의 토익(TOEIC) 성적이 평균 163.3점이나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또 대부분의 참여 학생들이 교육 과정을 끝까지 이수해 출석률이 98.6%에 달했으며, 96%가 외국어 성적향상 목표에 도달해 해당 과정을 수료하는 등 교육 성과가 크고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건국대 학사관리팀이 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28일부터 4주간 기숙사 무료 이용과 수업료, 교재비, 식비 등을 전액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2010학년도 하계 ‘몰입형 외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토익반의 경우 교육 시작 전 진단 테스트에서 수강생 70명의 평균 성적은 700점이었으나 종강 테스트에서는 평균 863.3점으로 163.3점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토익 800점 이상의 학생 수가 프로그램 시작 전 17%였으나 교육을 마쳤을 때는 52%로 증가했으며 900점 이상도 30%나 늘어났다.

가장 큰 폭의 성적 향상을 보인 경우는 진단 테스트 당시 토익 550점에서 종강 테스트 때 870점으로 최대 320점이나 향상된 학생도 있었으며, 진단테스트에서 890점으로 최고 성적을 나타낸 학생은 종강 테스트에서 975점으로 높아졌다.

토플반의 경우 개강 테스트 평균 성적이 67점이었으나 종강 테스트에서는 77점으로 평균 10점 향상됐다. 특히 70점대의 학생 수가 개강 당시 26%에서 종강 때는 41%로 높아졌으며 80점대의 비중도 개강당시 11%에서 종강 때는 33%로 22%포인트 늘어나는 등 토플 평균 60점대의 학생들이 70~80점대로 대거 성적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높은 토플 성적 향상을 보인 경우는 개강 테스트 43점에서 종강 테스트 77점으로 34점이나 향상된 학생도 나왔다.

이번 몰입형 외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은 4학년이 47%, 3학년 40%, 2학년 8%, 1학년 5% 등이었으며, 단과대학별로는 경영대 20%, 정치대 17%, 공과대 11%, 동물생명과학대 10%, 생명환경과학대 8% 등이었다.

참여 학생들의 출석률은 토플반 98.2%, 토익반 99.0%로 평균 98.6%를 나타냈으며, ‘토익 100점 이상 향상’ ‘토플 10점 이상 향상’의 목표를 달성한 학생은 토익반 99%, 토플반 90%로 평균 96%의 수료율을 나타내 대부분 학생들이 참가비 10만원을 돌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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