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대학가에서도 앱(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개발 붐이 일고 있다.
28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전자컴퓨터공학부 스마트컴퓨팅 연구실(지도교수 양형정)은 최근 광주 시내버스 앱을 개발했다.
버스 노선과 정류장을 실시간 검색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웹 등에서 무료 배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음성 검색 시스템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이 대학 교직원 수첩도 앱으로 개발돼 보급되고 있다.
전남대 직원들로 구성된 학습모임‘3.5인치@CNU'(팀장 정재화)는 구성원의 이름, 소속, 업무,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담은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을 이용하면 해당 직원을 바로 찾아 전화걸기, 문자메시지 보내기, e-메일 발송 등이 가능하다.
전남대는 KT와 공동으로 '아이폰용 어플 개발대회'를 열어 최근 5개 팀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에는 이밖에 학사정보와 대학가 상권정보, 교수 검색, 도서관 도서 조회는 물론 학교 식단표까지 검색해 활용할 수 있는 앱이 포함돼있다.
전남대 정보전산원 관계자는 "초보자들의 앱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 같은 움직임이 모바일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구성원들이 유용한 앱을 개발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