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 'DU POWERFUL 해외봉사단'은 오는 13일까지 캄보디아 정글 속 오지 마을에서 고아원 버섯재배시설 짓기, 도서관 짓기와 교육,문화 교류 활동을 벌인다.
봉사단은 특히 파견 전 철저한 사전 준비로 캄보디어 현지인들로부터 갈채를 받고 있다.
현지 고아원인 CICFO의 운영 자립을 돕기 위한 버섯재배시설을 단기간에 완동했기 때문. 파견 전 현지 NGO 코피온과 MOU를 체결하고 필요한 장비와 시설, 설계 등을 미리 준비한 결과다.
현지디렉터 사왓씨는 "해외 봉사단을 보아왔지만 이들처럼 단기간에 이런 성과를 내는 건 처음"이라며 "기상시간을 스스로 앞당기고 야간작업도 마다하지 않아 놀라웠다"고 말했다.
봉사단 학생대표인 전영제(국어국문학과4)씨는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무언가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어 지원했다"면서 "현장에서 버섯재배시설이 완공되었을 때 환호성을 지르는 아이들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
봉사단 단장인 하영수 교수는 "대학생 해외봉사도 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하나의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 봉사활동을 해나가야 한다"면서 "스스로 열정을 불태우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봉사단은 현재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약 320km떨어진 바탐방 지역의 정글 속 오지인 크로퍼 마을로 이동하면서 도서관 건설과 교육, 문화교류을 펼친 뒤 오는 13일 귀국 예정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