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하계방학 맞아 다양한 해외 체험 프로그램 진행

대학저널 / 2010-06-29 15:54:35
중국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이수자에 해외취업 기회 부여 동의대학교(총장 정량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해외 어학연수, 해외봉사활동 등 다양한 해외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및 마인드 강화를 지원한다.

동의대 사회봉사센터(소장 유동철)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4주간 태국 시사켓 지역으로 해외봉사단을 파견한다. 동의대는 지난 2000년부터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과 봉사정신을 키우기 위해 매년 중국, 몽골 등지로 해외봉사단을 파견해왔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태국에 봉사단을 파견한다.

▲ 동의대학교 글로벌봉사단 발대식

특히 올해부터는 봉사단의 명칭도 '동의대학교 글로벌 봉사단'으로 새롭게 개편하고 2주간에 걸쳐 행하던 봉사기간을 현지 학생들에 보다많은 혜택을 주고자 4주간으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40여명의 학생들은 두개 조로 나눠 2주간씩 태국에 머물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동의대 글로벌 봉사단 1기'는 태국 시사켓 Rajaprajanugroh 29 school(라자프라누그녹 스쿨)에서 11세부터 15세까지의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태권도, 예체능 등의 학습지도와 운동장 펜스보수 등의 환경 개선활동, 한국요리, 사물놀이 등의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봉사활동과 함께 한국문화도 알리게 된다. 또한 학교에 도서관이 없어 기존의 사용하지 않는 공간에 도서관을 꾸며주고, 한국 문화 및 한국어 관련 교재도 기증할 계획이다.

Rajaprajanugroh 29 school(라자프라누그녹 스쿨)은 태국 국왕이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세운 48개 종합학교 중 29번째 학교로 우리로 따져서 초,중,고등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종합학교이다.

또 동의대는 해외취업 인턴십의 일환으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상해에 16명의 학생을 파견한다. 지난 26일부터 오는 7월 23일까지 4주간 상해대학교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은 현지의 상해 한인상공회의소의 도움을 받아 중국어와 영어를 비롯한 어학과 비즈니스 실무교육, 산업시찰, 문화탐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프로그램의 우수이수자에게는 현지 취업을 원할 경우 상해 한인상공회의소를 통한 추천 및 우선취업의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어 호주로는 영어 어학연수단을 파견한다. 오는 7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4주간 영어 어학연수단을 자매대학인 호주 그리피스 대학으로 파견한다. 동의대는 매년 우수신입생, 교내 영어말하기 대회 수상자, 영어성적 우수자, 도서관 다독상 수상자 등 20여명을 영어권의 자매대학에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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