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부경대 등은 오는 2015년까지 5년 동안 393억 원을 지원받아 부산의 특화산업인 해양산업과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인 LED산업의 융합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부경대 용당캠퍼스에 ‘LED-해양 융합기술 연구센터’가 설립된다. 여기에 180억 원 규모의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고 전문가 60여명이 투입된다. 이 센터는 선박용 조명, 인공양식, 해양바이오, 항만물류, 해양 문화ㆍ관광, 해양도시 조명 등 해양용 LED 분야 신제품개발을 추진한다. 동남권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양 LED 분야 신제품 개발을 집중 지원한다. 이로써 2018년까지 5,000억 원의 매출과 2,5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 사업 주관기관인 부경대는 센터 운영과 해양 LED 조명시스템과 형광체 및 기판재료의 개발, 기업지원 등을 담당한다. 참여기관인 한국해양대는 특수파장의 해양LED 광소자 개발을, 한국광기술원과 한국조명연구원은 장비교육 훈련과 공동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을 담당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부산테크노파크는 각각 대구경 사파이어 기판과 마이크로 어레이 렌즈 공동개발에 참여한다. 대양전기, 엘지이노텍 등 26개 기업도 참여한다.
‘LED-해양 융합기술 연구센터’ 센터장인 유영문 교수(부경대 석좌교수)는 “이 센터는 해양과학기술과 제품에 LED기술을 융합하여 해양 LED라는 신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해양LED 특화 센터”라면서, “해양 LED 기업과 해양산업을 동반 성장시켜 해양 LED산업을 국가와 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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