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2025 한국생물공학회 추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전원 수상

온종림 기자 / 2025-09-30 09:57:08
대상·금상 포함 5관왕 달성

경진대회에 참여한 유한대학교 유한생명바이오학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유한대학교 유한생명바이오학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25 한국생물공학회 추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BB JUMP (Biotechnology and Bioengineering Jump)’에서 대상, 금상, 동상을 모두 석권하며 전원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대학, 48개 팀, 2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바이오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실무 중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참가와 성과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유한대는 △‘Arail7’팀(두릅에 함유된 유효성분 분석법 확립을 통한 후보물질 탐색) △‘아무르파티’팀(불가사리에 함유된 유효성분 분석법 확립을 통한 후보물질 탐색) △‘BTF’팀(닥나무 추출물 활용 수분크림 개발 및 효능 검증) △‘암박스’팀(림프종 신규 치료제 개발 시스템 구축 및 수행 1) △‘림플레쉬’팀(림프종 신규 치료제 개발 시스템 구축 및 수행 2) 총 5개 팀이 참가했다. 더불어, ‘Arail7’팀이 대상, ‘아무르파티’팀이 금상, 나머지 세 팀이 동상을 수상하여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학생들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창의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실험 설계와 문제 해결 능력을 입증했으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Arail7’팀 정지우 학생은 “대학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 경험이 실제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정복 지도교수는 “우리 대학의 체계적인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이 학생들이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밑거름이 되었다”라며 “해당 경험이 앞으로 학생들이 진로를 개척하는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용권 신산업특화2.0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모든 과정에서 지도해주신 교수들의 노고가 함께 만들어진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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