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2026학년도 하계 교수세미나 개최

온종림 기자 / 2026-08-27 17:49:45

한림대가 27일부터 28일까지 소노캄 델피노에서 ‘2026학년도 하계 교수세미나’를 개최했다. 첫 번째 줄 오른쪽에서 8번째가 학교법인일송학원 윤희성 이사장, 9번째가 최양희 총장. 사진=한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림대학교가 27일부터 28일까지 소노캄 델피노(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학교법인일송학원 윤희성 이사장과 최양희 총장을 비롯한 교수,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하계 교수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특히 글로컬대학 4차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실행계획 고도화를 목적으로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한 발표 및 질의응답 세션이 진행됐다. 또한 ‘대학-의료원 공동연구 사례’, ‘전공교육 우수사례’, ‘교원 창업 운영 사례’ 발표와 ‘HAI-IRS 성과관리시스템 및 IT 인프라 신규 구축’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AI에듀테크센터, 한림앵커본부, 연구처 등 주요 사업단(부서)에서 주관하는 AI 솔루션 데모, 연구성과분석솔루션(INCITE시스템) 홍보 등 우수 성과 공유 및 교류의 장도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정년 퇴임을 맞이한 서정완(일본학과), 황경자(일본학과), 허성오(의학과), 이은주(소프트웨어학부) 교수의 퇴임식과 2026학년도 2학기에 새로 부임하는 인문사회융합연구원 박상규 교수 등 11명의 신임교원 소개 자리도 마련됐다.

더불어 학내 학문적 연구 풍토를 조성하고 구성원들의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도헌학술상’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고규홍(미디어스쿨, 저작상) 겸임교수, 최승락(인문학부 철학전공, 논문상) 교수, 김양선(일송자유교양대학, 칼럼상) 교수 및 박나진(한림 TOWN MICE 연구소, 특별상) 연구원을 선정해 상패와 격려금을 수여했다.

최양희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고등교육 정책이 지역 사립대학의 역할을 새롭게 논의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는 만큼 한림대학교의 특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미래를 함께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한림 구성원이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전진하자”고 말했다.

윤희성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학문 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다른 학문과 연결되고 학생의 교육으로 이어지며, 산업과 지역사회의 변화로 확산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Small but Great, 주춧돌, 응전자라는 한림의 유산을 생각하며 규모를 넘어 위대한 가치를 만드는 강한 한림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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