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개소

온종림 기자 / 2026-04-30 17:33:19

국립창원대가 30일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국립창원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창원대학교가 30일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상남도,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립창원대의 3자 협약으로 설립된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경남의 풍부한 산업 기반과 인적 자원을 결합해, 체계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중추적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가 국제사회의 빈곤 퇴치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며 “국립창원대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국제기구 진출과 해외봉사 등 글로벌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하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윤영 한국국제협력단(KOICA) 상임이사는 축사에서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가 국제개발협력(ODA)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 제고는 물론 지자체와 대학이 중심이 되는 국제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홍석훈 국제개발협력단 단장(국립창원대 교수)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센터 개소는 경남 지역과 세계를 잇는 실질적인 ODA 플랫폼이 구축되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실천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경남형 국제개발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개소식을 기점으로 4대 핵심사업 ▲국제개발협력 교육 및 인식 제고 ▲청년 인재 양성 ▲지역 기반 ODA 사업 발굴 및 연계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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