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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사회복지학과가 18일 권소연 미래교육상담센터장을 초청해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통해 살펴본 중독 이야기’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지난 18일, 재학생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권소연 미래교육상담센터장을 초청해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통해 살펴본 중독 이야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환경 속의 인간(Person in Environment)’이라는 관점에서 인간의 심리·사회적 특성과 고통, 회복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연자로 나선 권소연 센터장은 뭉크, 고흐, 쿠사마 야요이 등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예술가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작품을 사회복지학적 시각으로 재조명했다. 예술가들의 성장 배경과 생애사가 작품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고통·중독·소통·회복의 정서가 무엇인지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학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특강은 예술 작품을 매개로 인간의 내면과 심리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의 강의로 구성되어, 이론 중심의 기존 수업과는 차별화된 융합형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사회복지사의 시선으로 예술가의 삶을 들여다보니 클라이언트의 심리·사회적 환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예술이 고통을 치유하는 과정이 되어줄 수 있음을 배우며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스스로를 성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회복지학과 권량희 교수는 “학생들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요구되는 통찰력과 실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 특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예술·심리·사회복지를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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