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산학협력단, ‘창의인재 동반사업 오픈 특강’

온종림 기자 / 2024-09-11 17:24:35

서울예대 산학협력단과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오픈특강’이 지난 6일 개최됐다. 사진=서울예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오픈특강’이 지난 6일 서울시 동대문구 콘텐츠 인재캠퍼스 대강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오픈 특강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K-콘텐츠 창작의 미래’를 주제로, K-콘텐츠 산업의 전문가들이 모여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이 특강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K-콘텐츠 창작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의 장이 되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강의 연사로 메타유니버스 대표 변문경 작가,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의 김상우 감독, 그리고 넷플릭스의 인기 예능 ‘피지컬:100’의 장호기 PD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이 K-콘텐츠에 미치는 영향과 그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첫째 세션을 맡은 메타 유니버스의 대표 변문경 작가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흥행 시나리오 개발과 웹소설 출판에 대한 주제로 공학 박사임과 동시에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둘째 세션을 맡은 ‘치얼업’, ‘돼지의 왕’, ‘시카고 타자기’의 김상우 감독은 생성형 AI의 발전 현황을 바탕으로, 생성형 AI가 영상 콘텐츠 제작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다가올 미래의 우리의 과제에 대한 주제를 토대로 강연을 진행했다.

셋째 세션을 맡은 ‘피지컬:100’, ‘PD수첩’의 장호기 PD는 케이블과 공중파 PD를 거쳐 글로벌 OTT 오리지널 콘텐츠 ‘피지컬:100’을 제작하게 된 노하우와 사례를 중심으로 구체적 학습 포인트를 중점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마지막 네째 세션은 MBC 윤권수 PD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변문경 작가, 김상우 감독, 장호기 PD와 ‘생성형 인공지능과 K-콘텐츠의 미래’ 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K-콘텐츠의 결합이 앞으로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기대된다”라며, “다양한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많은 영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예대 방송영상전공 교수이자 이번 사업의 책임자인 김광집 교수는 “K-콘텐츠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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