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AI 미디어 교육 개강

온종림 기자 / 2026-05-08 17:23:40

김천대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2026년 경북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 AI 미디어 교육이 지난 7일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김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김천대학교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2026년 경북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 AI 미디어 교육이 지난 7일 대학 본관 3층 컴퓨터실에서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가 추진하는 지역 청년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으로, AI 기반 미디어 교육과 영상제를 통해 청년 창작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새로운 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미디어 교육과 영상제’를 핵심으로 단순한 체험형 교육을 넘어 교육, 창작, 상영, 확산으로 이어지는 지속형 문화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청년들이 지역의 자연과 역사, 일상문화를 AI 기술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지역 브랜딩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교육은 경북 지역 만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역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5월에는 김천, 6월에는 구미, 7월에는 포항, 9월에는 안동에서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교육 과정은 ▲AI 미디어 이해 및 생성형 AI 활용 ▲이미지 생성 및 고급 프롬프트 설계 ▲클링AI 기반 영상 제작 실습 ▲시네마틱 영상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AI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참가자들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AI 영상제’도 개최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며, 지역 문화콘텐츠 홍보와 청년 문화 네트워크 활성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책임자(김천대 공연예술학과 전승호 교수)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A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정주 기반 강화와 문화콘텐츠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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