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기초학력 진단, 맞춤형 진로설계’까지 지원
학생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대학, 창업/취업/글로벌 지원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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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건국대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본격 운영 중인 자유전공학부를 통해 전공 선택의 유연성과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을 동시에 실현하며 주목받고 있다.
건국대 자유전공학부는 교육부가 분류한 무전공 입학제 유형 가운데 유형1과 유형2를 모두 운영 중이다. 유형1에 해당하는 ‘KU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은 수의과대학, 사범대학, 예술디자인대학를 제외한 대학 내 전 학과를 대상으로 100% 자율 전공 선택이 가능하며, 유형2에 해당하는 각 단과대 내 자유전공학부 역시 입학 계열 내 모든 학과(일부 선택 불가 모집단위 제외)에 대한 100% 전공 선택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교육부가 세운 ‘학과별 정원의 150% 이상 범위 내 자율 선택’이라는 일반적 기준을 넘어선 조치로, 학생이 희망하는 제 1 전공에 별도 제한없이 100%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타 대학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셈이다.
건국대에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전공 탐색 및 비교과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학과를 결정할 기회를 얻는다. 경쟁 없이 보장된 전공 선택 기회는 진입장벽 없이 자율적인 진로 설계를 가능하게 하며, 이는 건국대의 학생 중심 교육철학을 실현하는 핵심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건국대는 AI 기반 진단 프로그램인 ‘Dr.KU(닥터쿠)’를 운영하며 자유전공학부를 포함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및 역량진단, 수준별 학습 설계, 맞춤형 학사지도 상담까지 지원하는 통합형 학습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초과목에 대한 역량을 점검하고, 부족한 영역에 대한 맞춤형 교과목 로드맵 안내 및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대학 적응력과 학습 몰입도 또한 함께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Dr.KU 프로그램을 수강한 정재희 학생(자유전공학부 25)은 “내가 꿈꾸는 진로를 위해 현재 내 역량 수준이 어느 정도이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개인 맞춤형으로 설명해주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학생 개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제공되는 강의도 질이 높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건국대는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이 각자 관심있는 전공의 교수와 선배에게 학교생활 및 전공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계열별 전담 학사지도교수 및 전공별 겸임학사지도교수를 배치하고 각 전공의 선배들로 구성된 ‘One Mentor’를 선발해 운영하며 전문성 있는 학사지도체계를 구축했으며, 전공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구슬(KUSL)탐험대’, 캠퍼스 축제형 진로설계 박람회 ‘KU 어드벤처 전공탐험대’, 교수·선배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 및 진로 탐색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또한, 자유전공학부생을 위한 전용 자치 공간과 세미나룸도 마련해 학생 간 교류와 공동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건국대는 자유전공학부의 운영을 통해 학문 간 장벽을 허물고 학생 개개인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대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 교육의 유연성과 학생 맞춤형 교육 제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핵심 모델을 구축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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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꿈을 현실로…창업·취업·글로벌 지원에 강한 대학
건국대가 창업, 취업 지원, 글로벌 교육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창업지원본부 승격을 통한 학생 창업 생태계 강화,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을 통한 취업 지원 확대, 해외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교육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스탠퍼드’ 건국대, 창업지원본부 승격으로 학생 창업 지원 강화
건국대는 학생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서울 동부권 창업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탄탄한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한 건국대는 ‘한국의 스탠퍼드’로 불리며,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창업지원단을 창업지원본부로 승격해 창업 지원의 전 주기적 체계를 한층 강화했으며,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예비 창업자부터 성장 단계 스타트업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건국대 창업지원본부는 올해부터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프로그램’을 신설해 세계 최대 박람회인 CES 2025 탐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Pacific States University와 협력해 Peter Drucker School에서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등 창업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건국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학생들의 창업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건국대 학생이 창업한 기업은 총 215개로, 이는 최근 3개년 학생 창업기업 수 합계 전국 1위 수준이다.
건국대 KU창업클럽 소속 안영빈 학생이 창업한 스타트업(주)그루누이의 여행 큐레이션 플랫폼 ‘인스턴트립(INSTANTrip)’은 출시 3주만에 애플 앱스토어 여행 카테고리 1위, 전체 앱 인기차트 32위에 오르기도 했다. 산업공학과 김효재 학생이 창업한 반려동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ZOOC’은 지난해 미국 CES에서 직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했으며, 현재 해외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하며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건국대 인액터스’는 친환경 화장품 프로젝트 ‘토버스(TOWBUS)’로 ‘인액터스 월드컵’에서 9년 만에 한국 대표로 TOP 4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 바다의 괭생이모자반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 개발과 해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취업난 속 빛난 건국대”…취업 지원 성과 최고 등급 받아
건국대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학 단계별 맞춤형 진로·취업 로드맵을 구축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시범 사업에 전국 8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돼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상담을 운영했으며, 위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졸업생 및 졸업유예생 7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집중 취업 지원 기간을 설정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KDT(K-Digital Training) 홍보 연계, 멀티캠퍼스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취업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건국대는 2016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취업 상담 및 비교과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1월 청년고용활성화 분야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유공 표창을 수상했으며, ‘고용노동부 2024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상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경 넘는 배움…글로벌 교육 선도하는 건국대
건국대가 해외 임상실습과 국제 건축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건국대는 전공별 맞춤형 해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세계적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최근 건국대 수의과대학은 2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한 달간 진행된 대규모 해외 임상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학교 차원에서 최초로 운영된 정식 해외 실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미국의 동물병원에서 실습을 수행하며 글로벌 수의학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실습 참여 학생들에게는 1인당 5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되었으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대학본부 및 수의과대학 관계자들은 지난해부터 세계 주요 동물병원을 탐방하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본과 3학년 김솜다리 학생은 “실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으며, 해외 진출 가능성도 고민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건국대 건축학부 또한 일본 간사이 가쿠인대학교와 공동으로 국제 건축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과 일본의 건축학도들이 협업하며 각국의 건축 문화를 이해하고 창의적 협업을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설계 프로젝트와 전시회를 포함한 종합적 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
지난해 8월 일본 학생들이 건국대를 방문해 공동 설계를 시작한 후, 온라인 협업을 거쳐 올해 2월 건국대 학생들이 일본을 방문해 최종 작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완성해 일본 교수진과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완성된 작품은 간사이 가쿠인대학교 건축관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양 대학은 향후 정기적인 협업을 이어가기로 합의했으며, 대학원생 교환 프로그램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
건국대는 앞으로도 학문의 경계를 넘어 국제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2026 수시 1,965명 모집…논술 출제유형 간소화
KU논술우수자 전형, ‘인문·통합·자연’으로 재편
학사 구조 개편 따라 일부 단과대학 모집단위 변경
건국대학교는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1,965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올해 건국대 수시모집에서는 학사구조 개편에 따른 모집단위 및 정원 변경, 전형명 변경, 특정 전형에서의 지원자격 일부 변경, 출제유형 및 전형방법 변경 등 주요한 변경사항들이 있어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모집 요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건국대는 올해부터 기존 ‘학생부종합(사회통합)’이었던 전형명을 ‘학생부종합(기회균형)’으로 변경했다. 또 논술(KU논술우수자) 전형에서 기존 ‘인문Ⅰ-인문Ⅱ-통합-자연’으로 나뉘었던 출제유형을 ‘인문-통합-자연’으로 간소화했다. 통합 출제유형은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부동산과학원, KU자유전공학부에서 진행된다. 학사구조 개편 등에 따른 건축대학, 공과대학, 사회과학대학에서의 변경사항도 다수 있어 지원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KU자유전공학부를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에서 183명, 논술(KU논술우수자) 65명을 선발한다. 단과대 자유전공학부의 경우는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로 279명을 선발하며, 논술(KU논술우수자)로 82명을 선발한다.
KU자유전공학부와 단과대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은 2개 학기 수료 이후 학(과)·전공을 선택하거나, 학생이 직접 설계하는 자기설계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학생이 선택한 학부(과)·전공으로 소속이 변경되거나, KU자유전공학부 소속 자기설계교육과정으로 졸업이 가능하다.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은 1단계 학교생활기록부 서류 100%로 3배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에 면접 점수 30%를 합산해 총 870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서류 및 면접에서는 일반 학과(부) 모집단위의 경우 학업역량 30%, 진로역량 40%, 공동체역량 30%를 평가한다. KU자유전공학부에서는 자기주도성,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경험의 다양성을 중심으로 ‘성장역량’을 50%로 주요하게 평가하며, 학업역량 20%와 공동체역량 30%를 각각 반영한다. 면접은 제출 서류에 기초해 10분간 개별 면접을 진행한다.
학생부종합(기회균형·특성화고교졸업자·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면접평가 없이 서류 70%와 학생부(교과정량) 30%로 선발하며, 학생부종합(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해 2단계 면접평가에서 1단계 성적 70%에 면접 점수 30%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른다.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 전형은 477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정량) 70%와 학생부(교과정성) 30%를 일괄합산해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생부(교과정성)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내 ‘교과학습발달상황’만 대상으로 학업역량(학업성취도/학업태도)을 20%, 진로역량(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 전공(계열) 관련 교과 성취도)을 10% 평가한다.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의 경우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3학년 1학기까지 5학기 이상의 성적을 취득하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고교별 추천인원은 제한이 없으나 특성화고, 산업수요맞춤형고, 전문계과정(일반고, 종합고) 등은 지원 불가하므로 지원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328명을 선발하는 논술(KU논술우수자)는 논술 100%으로 진행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인문·자연·KU자유전공학부 지원자는 국, 수, 영, 사/과탐(1과목) 중 2개 등급 합 5 이내여야한다. 수의예과는 국, 수, 영, 사/과탐(1과목) 중 3개 등급 합 4 이내를 맞추면 된다. 한국사는 전 계열 5등급 이내여야한다.
실기/실적(KU연기우수자) 전형에서는 매체연기학과 25명을 선발한다. 1단계로 학생부(교과정량) 평가를 진행한 뒤 2단계 실기를 진행하던 기존의 방법에서 1단계부터 비대면 영상 제출의 방법으로 실기 100% 평가를 진행한 뒤 2단계에서 대면 실기 평가 70%, 학생부(교과정량) 20%, 학생부(출결정량) 10%를 반영하는 등 전형방법에 주요한 변경사항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실기/실적(KU체육특기자) 전형에서는 체육교육과에서 야구 8명, 테니스 2명, 육상 3명 총 13명을 선발한다. ‘야구’ 지원자격 및 전형방법, ‘테니스’ 지원자격의 일부 변경사항이 있어 지원자는 자세한 모집요강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올해 면접일은 11월 8일, 11월 29일, 11월 30일이다. 11월 8일에는 실기/실적(KU체육특기자) 면접이 예정돼 있다. 11월 29일에는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이과대학, 공과대학, 부동산과학원, 사회과학대학(경제학과, 국제무역학과, 응용통계학과), 융합과학기술원, 사범대학과 학생부종합(특수교육대상자) 면접을 진행한다. 11월 30일에는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문과대학, 건축대학,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상허교양대학(KU자유전공학부) 면접을 진행한다.
[인터뷰] 박종효 건국대 입학처장
“‘편안한 입시’로 부담 완화…학교생활 충실히하고 즐겁게 다닌 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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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건국대 입학처장 |
Q. 어떤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지.
건국대는 고등학교를 충실하고 즐겁게 다닌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특히, 고교교육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완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는 입학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편안한 입시’를 통해 공교육 안에서 자신의 역량과 잠재가능성을 보여준 자기주도적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입학전형을 설계, 운영하고 있다.
Q. 작년과 비교해 올해 입시에서 달라진 점은.
2025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달라진 부분은 모집인원과 전형의 변화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먼저,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에서 57명이 증원됐다. 이는 1단계 3배수를 선발하기 때문에 작년 대비 면접 대상자가 171명이 더 확보되며, 그만큼 지원자의 합격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그리고 전형의 변화에 있어서, KU논술우수자를 집중하시기 바란다. 2026학년도 KU논술우수자는 ‘인문-통합-자연’으로 출제유형을 간소화했다. 2025학년도 ‘인문Ⅰ-인문Ⅱ-통합-자연’으로 출제유형에서 인문Ⅰ은 인문으로, 인문Ⅱ와 통합이 통합으로 진행한다. 즉, 통합 출제유형은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부동산과학원, KU자유전공학부에서 진행한다. 출제범위를 간소화하여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 건국대는 고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시의적절하게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Q. 공정한 선발을 위해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건국대 입학전형의 공정성은 고교연계 입학전형 설계에서 시작해서, 입학전형 절차와 결과의 투명한 공개 그리고 신뢰로운 평가에 의해 확보된다. 건국대는 고교교육과정 등을 대입전형에 반영하고자 고교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또한 모집요강 및 다양한 영상 등을 통해 입학전형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입학전형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건국대는 체계적인 입학사정관 교육·훈련을 통해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Q.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건국대 강점이 있다면.
지난 중앙일보 평가에서 고교생이 선호하는 대학으로 4위를 차지했다. 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 다음으로 건국대를 선호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요즘 뜨는 대학’으로 알려지고 있는 건국대는 학제의 유연성, 교통의 요지, 전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든든한 동문들,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재단의 지원, 재학생들의 높은 만족도 등 건국대의 강점은 매우 많다. 먼저, 건국대는 ‘융복합 교육의 메카’라고 말할 수 있다. 건국대는 모든 계열의 학과들이 ‘원 캠퍼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과대학-사회과학대학-경영대학-부동산과학원-사범대학으로 구성된 ‘인문학 클러스터’, 공과대학-건축대학-이과대학으로 구성된 ‘이공학 클러스터’, 수의과대학-생명과학대학-융합과학기술원으로 구성된 ‘생명과학 클러스터’, 그리고 사범대학(음악교육, 체육교육)과 예술디자인대학으로 구성된 ‘예술디자인 클러스터’로 융복합 교육의 인프라를 마련했다. 건국대 학생들은 다양한 학문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본인만의 지적 호기심과 미래를 위한 담대한 도전을 실천해 가고 있다. 또한 유연한 학제를 자랑하는 건국대는 모든 학생들이 다전공, 연계전공, 융합전공 등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여러분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Q. 올해 신설되는 모집단위나 집중 지원이 이뤄지는 특화학과 등이 있다면.
건국대의 생명과학클러스터 중 융합과학기술원의 첨단바이오공학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첨단바이오공학부는 기존의 줄세포재생공학과 의생명공학을 통합하면서, 첨단동물생명공학전공까지 신설했다. 첨단바이오공학부는 미래 바이오 기술을 선도하고자, 생명과학과 유전공학, 생물정보학, 의약학, 그리고 AI 등 다양한 학문을 연계한 융합교육을 지향한다. 학부 특성화 전문화 현황을 살펴보면, 건국대 내 다양한 생명과학 연구센터를 운영함과 동시에 바이오헬스케어ICC 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물 및 생명분야 공동연구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첨단바이오공학부의 졸업 후 진로를 살펴보면, 국내외 주요 바이오 및 제약 산업체 그리고 국내외 바이오 신소재 특화 산업체, 국내 동물 바이오관련 산업체, AI 특화 산업체, 정부출연 연구소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Q. 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말은.
건국대는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대학’으로 유연한 학사제도와 혁신적인 국제화 및 취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경쟁력을 크게 제고하고 있다. 또한 신입생 대상 진단평가와 학사전문교수 등 개인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성공을 촘촘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가 현실이 되도록 건국대가 적극 지원하겠다.
Q.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 대한 고견과 건국대가 지향하는 학생 선발 방식은.
건국대는 3년 예고제 등 수험생에게 혼란이 없도록 입학전형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형 운영과 결과에 대한 상세하고 투명한 안내를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특히, 2028학년도 입학전형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그리고 2028 수능 개편 확정안 등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2028학년도 수능 개편안에 맞춰 논술 출제유형을 2026학년도 진행하는 ‘통합’ 출제유형으로 단일화한다. 이는 수험생의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2028학년도 단과대 자유전공학부 수능위주 전형에서 학생부교과 정성평가를 반영하고자 한다. 이러한 변화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인해 확대된 학생의 교과 선택권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건국대의 의지다. 고등학교 3년 동안 매일 매일 행복하고 충실하게 학교생활을 보낸 학생이라면 건국대 지원을 권한다. 건국대는 고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앞으로도 ‘고교 연계 대입전형’의 모범이 되고자 한다.
Q. 2027학년도 전형변화가 있다면 각각 소개해주시고, 수험생이 어떤 지원전략을 짜는 것이 좋은가.
2027학년도 주요 전형변화는 다음과 같이 준비하고 있다. 첫째, 2026학년도 대비 2027학년도에는 전형별 모집인원의 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에서 작년대비 131명이 줄어든 총 346명을 선발하고,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에서는 23명이 증가하여 총893명을 선발한다. 둘째, 실기/실적(연출우수자)가 신설됐다. 예술디자인대학 매체연기학과에서 15명은 실기/실적(연기우수자)로 선발하고, 10명은 실기/실적(연출우수자)로 선발한다. 실기/실적(연기우수자)의 경우 전형방법이 변경된 것을 확인해야 한다. 2026학년도 1단계 실기(비대면) 100%, 2단계 실기(대면)에서 학생부(교과정량) 100%로 진행한다. 그리고 실기/실적(연출우수자)로 신설된 전형방법은 1단계 서류 100%로 1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실기 100%로 진행한다. 이때 실기고사는 스토리구성으로 진행한다. 셋째, 수능(KU일반학생)의 군 배치를 확인해야 한다. 단과대학 자유전공학부를 정시 다군에서 선발할 예정이고, 공과대학 사회환경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컴퓨터공학부, 산업공학과 모두 가군에서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학생부종합(기회균형) 농어촌학생과 수능(농어촌학생), 그리고 실기/실적(체육특기자)의 지원자격 일부가 변경되었으니 해당 전형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꼭 확인기 바란다.실제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이라면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된 요강을 꼭 확인해야 한다. 요강에는 가장 정확하고 핵심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자료들도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건국대 입학처는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시모집요강 읽어주는 건대’ 등 다양한 영상(건국대 유튜브)으로 입학전형 안내 및 TIP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 또한 꼭 챙겨보시기 바란다. 건국대 입학전형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학생의 내신성적, 학생부 내용, 수능성적 등을 비교하면서 본인의 강점을 확인하기 바란다.
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대학, 건국대학교’에 도전하십시오. 이런저런 이유와 걱정으로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 건국대 모집요강, 설명회, 입학처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면 성공의 끈을 잡을 수 있다. 건국대는 언제나 여러분의 성장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건국대학교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9일(화) 10시부터 9월12일(금) 1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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