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MICEMore, ‘2026 경북 관광 스타트업’ 선정

온종림 기자 / 2026-05-27 17:43:11

‘2026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예비 관광 스타트업으로 최종 선정된 한동대 MICEMore(마이스모어) 팀, 사진=한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동대학교 지역혁신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해 온 'MICEMore(마이스모어, 이민규, 주영준, 김은진, 남예영, 정윤정)' 팀이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2026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예비 관광 스타트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북 지역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토대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잠재력을 지닌 예비 창업팀을 차세대 관광 스타트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MICEMore 팀은 'AI 기반 MICE 통합 인터랙션 시스템'으로 예비 관광 스타트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시스템은 전시·컨벤션 부스에 부착된 친환경 NFC 카드에 스마트폰을 단 1초간 접촉하기만 하면 AI가 자동으로 호출되는 방식이다. 기존 QR 체크인 방식이 해결하지 못했던 외국인 응대, 1대N 응대, 행사 종료 후 관계 단절 문제를 해소한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또한 MICE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All-in-One'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어 차별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MICEMore 팀은 향후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한동대 교내 행사를 대상으로 시범 도입(베타 서비스)을 시작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지도한 심규진 교수는 "MICEMore 서비스가 포항시의 MICE산업 활성화 흐름에 발맞추어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MICE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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