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지역에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가 철수한 가운데 수입차정비 전문업체 ‘하오르모터스’가 마세라티 전문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에서 운영되던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망이 최근 철수함에 따라, 지역 차주들은 차량 정비와 유지관리 측면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보증 기간이 종료된 차량의 경우 서울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부담이 커지면서,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하오르모터스는 마세라티 전문 정비 서비스를 앞세워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해당 업체는 마세라티 전용 진단 시스템과 숙련된 엔지니어를 기반으로, 고난도 정비가 요구되는 수입차 특성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보했다.
마세라티 차량은 브랜드 특성상 전용 장비와 정밀한 진단 기술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일반 정비소에서는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사설 정비업체에 대한 수요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흐름이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하오르모터스는 약 150평 규모의 정비 시설과 10개의 리프트를 운영하며, 하루 1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소모품 교체부터 엔진 및 미션 관련 정비까지 폭넓은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정비 과정 일부를 영상 콘텐츠로 공개하며 서비스 투명성을 높이고, 합리적인 공임비 정책을 통해 고객 신뢰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불필요한 부품 교체를 지양하는 정비 방식 역시 차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하오르모터스는 최근 NICE평가정보의 ‘기술평가 우수기업 T5+’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를 기반으로 마세라티를 포함한 하이엔드 수입차 정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오르모터스 송동혁 대표는 “마세라티와 같은 고성능 차량은 단순한 부품 교체보다 데이터 기반의 정밀 진단이 핵심”이라며 “부산 지역 오너들이 더 이상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신뢰할 수 있는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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