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한 오상민은 2017년 이탈리아 국제 타악기 콩쿠르 스네어 드럼 부문에서 최연소로 2위를 수상하며 일찍부터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음악저널 콩쿠르,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우현음악콩쿠르, 한국음악협회 국제학생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제주국제관·타악콩쿠르와 연세 윈드 콩쿠르에서는 각각 3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오상민은 심선민 교수를 사사해 예원학교와 강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오는 9월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으며 본격적인 유학 생활에 들어설 예정이다.
오상민은 수상 소감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고 자랑스럽다. 콩쿠르를 준비하는 동안 음악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 한국인으로서 타악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무대 위에서 관객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연주자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9월 독일 유학을 시작으로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고자 한다”며 “한국인 연주자로서 타악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무대 위에서 관객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연주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오상민은 지도교수인 심선민 교수와 가족, 그리고 응원해 준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계 마림바 콩쿠르는 199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일본과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순회 개최되며 마림바 예술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를 촉진해 왔다. 이번 8회 대회 역시 세계 각국의 젊은 음악가들이 모여 기량을 펼치며 음악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