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1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기수별 동문회 출범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출범식은 졸업과 동시에 해체되던 원우회 조직을 제도화된 기수별 동문회로 전환하고, 동문 간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리셉션과 2부 공식 출범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민의례, 내빈 소개, 기수별 동문회 추진 경과보고, 총동문회장 인사말씀, 대학원장 축사, 공로상 시상, 기수별 동문회장 위촉장 수여, 출범 선언 및 케이크 커팅 등 다채로운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제39기부터 제43기까지의 초대 기수별 동문회장이 위촉장을 받고 정식으로 임기를 시작했으며, 임원진 소개와 공동 출범 선언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총동문회 윤지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수별 동문회 출범은 동문 네트워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앞으로 기수별 모임이 총동문회와 함께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동문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승우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 역시 축사를 통해 “동문 간 교류와 협력은 부동산 전문인으로 성장하는 데 큰 자산”이라며, 이번 출범을 계기로 모교와 동문회가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석사 과정,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한편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전문 부동산 석사 과정으로, 1970년 행정대학원으로 시작하여 현재 부동산대학원까지 개원이래 5,0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이들은 부동산 개발, 금융, 정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부동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부동산대학원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과정과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부동산 석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지열 총동문회장은 2024년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제8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으며, 30년 경력 부동산 개발 전문가로 공동주택·골프장·호텔·산업단지·물류센터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윤 회장은 “기수별 동문회가 앞으로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동문의 자부심을 높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명예회장단, 동문 선배, 원우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행사 후에는 기념 촬영과 선물 증정으로 마무리됐다. 기수별 동문회는 이번 42·43기를 시작으로 2026년부터 전체 기수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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