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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기술봉사회가 지난 17일 청주시 내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충북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북대학교 기술봉사회가 지난 17일 청주상당재가노인지원센터와 협력해 청주시 내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기술봉사회 소속 회원 13명이 참여했으며, 전등 및 수전(수도꼭지) 교체, 노후 설비 점검, 대청소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진행됐다.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열악한 주택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각 회원들은 자신의 전문 기술을 재능기부 형태로 나누며 구슬땀을 흘렸다.
우재근 기술봉사회장은 “봉사회 회원들이 가진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을 함께한 장선애 청주상당재가노인지원센터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봉사 덕분에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충북대 기술봉사회는 2016년 창립 이래 전기, 설비, 건축 등 다양한 기술 분야의 충북대 직원들이 모여, 매년 지역 내 복지기관과 협력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 나눔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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