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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충북대 박물관은 1월부터 11월까지 수장고에 보관 중인 2000년대 이전 발굴 미정리 유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정리 및 보존 작업을 추진한다. 이번 선정은 대학 박물관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장기 보관 유물의 학술적 재정비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충북대 박물관은 전문 인력을 투입해 유물의 분석과 사진 촬영, 기록 및 분류 작업 등을 정밀하게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미귀속 유물의 국가귀속 절차를 완료하고 학술 보고서를 발간해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아카이빙과 자료 표준화 작업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고학과 박물관학 등 관련 분야 전공자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청년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 교육과 연구 연계 효과까지 노리고 있다.
충북대 박물관은 향후 정리가 완료된 유물을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등에 적극 활용해 국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인 유물 관리 체계를 구축해 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1970년 개관한 충북대학교 박물관은 중원문화 실체 규명을 위한 학술조사와 연구, 국제학술교류, 평생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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