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 수시지원자 ‘완내스 데이’ 성료

온종림 기자 / 2025-11-24 16:17:13

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가 지난 2026학년도 수시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완내스 데이(완전 내 스타일 데이)’를 운영했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가 지난 23일 2026학년도 수시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완내스 데이(완전 내 스타일 데이)’를 운영하며 수험생들과의 소통과 유대감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끼의 식사, 한 잔의 커피, 한 걸음 더 가까운 전공’을 콘셉트로, 단순한 학과 홍보를 넘어 수시지원자들이 교수진과 재학생과 진솔하게 대화하고 전공과 진로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부 ‘맛있는 런치톡’은 광주 유스퀘어 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 수시지원자들은 항공서비스학과 교수진, 재학생들과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식사를 함께 하며 항공서비스학과의 수업 방식, 전공 적성, 항공사 객실 승무원 및 지상직 취업 준비 과정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했다. 재학생들은 국내외 항공사 체험활동, 현장실습, 어학연수 경험 등을 생생하게 들려주며 실제 학과 생활이 어떤지를 솔직하게 공유했고, 교수진은 항공서비스 전공이 요구하는 서비스 마인드와 이미지, 학과에서 운영 중인 비교과,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지원자들에게 구체적인 진로 그림을 제시했다.

이후 진행된 2부 ‘멋있는 카페 톡 & 멘토링’에서는 인근 카페로 자리를 옮겨 1:1 및 소그룹 상담이 이어졌다. 지원자들은 재학생 멘토와 보다 깊이 있는 진로 상담을 나누며 자신의 강점과 고민을 털어놓았고, 교수진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입시 이후의 대학 생활, 항공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진출 경로, 국내외 항공사 승무원 체험교육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과의 연계 가능성 등에 대해 구체적인 안내를 받았다. 편안한 카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대화 중심 프로그램 덕분에 참가자들은 “학과와의 심리적 거리감이 많이 줄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현주 항공서비스학과장은 “완내스 데이는 학과를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시간이 아니라, 수시지원자들이 교수진과 재학생과 마주 앉아 ‘정말 나와 맞는 전공인지’를 직접 느껴보는 소통과 공감을 중심에 둔 프로그램”이라며 “오늘 함께한 대화들이 학생들에게 작은 용기와 진로 선택의 실마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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